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트 워드 (문단 편집) == 상세 == 시즌 1 에피소드 19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풀네임은 그랜트 더글러스 워드. 본래 시즌 1 에피소드 1 이전까지는 보안 등급이 레벨 6이었던 요원으로 [[마리아 힐]] 부국장의 평가에 따르면 전투력도 탑클래스이고 첩보에 있어서는 [[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나타샤 로마노프]] 이래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대인능력란에 마리아 힐이 그린 '''[[똥]]'''(…)으로 보이는 '''[[호저]]'''를 보고 대인능력을 양성시키기 위하여 [[필 콜슨]]에게 팀원으로 뽑혔다고 한다. 상식적이고 [[현실]]에 충실한 타입. 레벨 7이 될 때까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상급 정보에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에, 쉴드에 대해서는 막연히 '그냥 [[FBI]]나 [[미국 중앙 정보국|CIA]]와 비슷한 일을 하는 곳'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듯 하다. 쉴드처럼 수상한 곳에서 일을 하고 있음에도 호기심에 사로잡혀 정보를 캐내려는 행동은 하지 않고 명령에만 충실한 편. 덕분인지 임무 수행 중에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 자세한 정보를 모른 채 투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육감 덕에 좋은 성과를 내곤 한다. 말하자면 "몸쓰는 군바리" 역할인 셈. 하지만 그렇다고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고, 6개 국어를 한다고 한다.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다. 이 팀이 맡는 일들이 모두 위험한 일들이라는 걸 가장 잘 알고 있기에 어떻게 해서든 팀원들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특히 팀의 리더인 콜슨의 부드러운 태도가 팀의 긴장감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해서 현장에 나갈 때도 언제나 '목숨이 위험하다'는 걸 강조한다거나, 장비의 사소한 오류를 잡아내서 고치도록 닥달한다거나 하는 등 [[군기반장|스스로가 다른 팀원들의 기강을 다잡으려고 노력 중이다.]][* 한 번은 피츠가 개발한 '나이트-나이트 권총'이 망가져서 다시 만들었는데, 이전보다 '''1온스''' 무거워졌다며 원래대로 고치라고 명령한 적도 있다. 다만 미묘한 중량의 차이가 장기적으로 총을 들고 다닐 때 행동이 더 둔해지고 금방 피로해진다는 점에서 워드의 지적은 실제 현장에서 총을 들고 나가는 전술요원으로서는 타당한 지적이긴 개뿔.. 28g차이로 문제가 생길정도면 전술요원 때려쳐야지... 딱히 그런 부분을 설득하지도 않아서 개그감이 되어버렸지만… 근데 시먼스가 '''잔탄이 들어있어서 무거웠던 거'''라고 하자 그대로 낚여서 믿어버렸다. ~~하지만 그것도 알면서 속아주는 거라고 말해주었다.~~] 다만 그 방법들이 다른 팀원들의 사고방식과는 너무 안 맞기 때문에 많은 반발심을 불러일으키며, 이 때문에 워드의 행동들은 보통 놀림감으로 전락한다(…). 그래도 단순히 [[똥군기]] 잡는 하사관 역할은 아닌지라 위험한 일엔 가장 먼저 나서기도 하고 팀원을 위해 목숨을 걸기도 한다. 결국 모든 행동은 팀원의 안전을 걱정하기 때문에 나온 셈. 특히 콜슨과 [[멜린다 메이|메이]]가 팀원들의 분위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그 다음 선임이자 현장 경험이 많은 자신 스스로가 [[총대]]를 맨 느낌이 강하다. 그만큼 팀원들을 믿기에 내부의 [[배신]] 행위에 가장 크게 상처 받기도 한다. 배신이라는 건 무엇보다 팀원들의 안전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문제이기도 하고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